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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란? 분위기이다. 아무리 커피가 맛있어도 분위기가 별로면 다시 찾아지진 않겠죠? 이번에 소개할 곳은! 해운대에 위치한 카페 코코파인(COCOPine) 입니다. 들어서자마자 입구에 보이는 멋진 문구 in arabia,coffee, in order ot befood, must be bitter like dearth and hot like love' '아랍에서 좋은 커피란 죽음 처럼 쓰고, 사랑처럼 뜨거운 것이어야 한다' 정말 카페에 어울리는 문구라는 느낌이 드네요~! 오후의 햇살을 느끼며 커피를 마시고 있는 손님 굳이 연인과 함께가 아니어도 스마트 폰과 함께라면, 나쁘지 않겠죠..? 실내구석은 다소 쓸쓸한 기분이 들기까지하네요.. 혼자오는 손님들이 즐겨찾을 것 같네요 ㅎㅎ 창가에 비치되어있는 커피 그라인더 화분 그리고 빈병들이 카페분위기와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있네요~! 사랑은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는것이다' 라는 문구가 매우 어울리는 자리. 저 자리는 절대 혼자 앉으면 안될듯한 기분이 드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해는 어둑어둑 저물어가고... 아무리 사진을 찍는게 좋다지만 주문은 해야겠죠? 진상 손님이 되지않기위해 카운터로 가볼까요? 우왕.. 굿굿굿! 전부다 먹음직 스러워보여요! 커피도 커피지만 무슨 빵이 그렇게 많은지 ㄷㄷ 브라우니, 벨기에 와플, 크림치즈베이글, 허니*쵸코브레드, 샌드위치, 조각케익, 고르곤 뭐뭐? 졸라또띠아? 수많은 메뉴를 뒤로하고 ㅠㅠ 선택한 메뉴는 와플세트와 쵸코브레드! 혼자 먹기엔 다소 많을수 있지만.. 저의 식성을 감안하면 충분하다못해 모자랄지도 몰라요~! . . . 해는 저물어 실내에도 밤이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요? 낮과 밤의 분위기가 전혀 틀리네요. 낮에는 매우 부드러운 분위기에 약간 루즈한 느낌이 함께 들었지만, 밤이되자마자 매우 화사하고 화려한 느낌이.. 커피가 마시고싶을때 orange 와 black을 함께 느낄수있는 코코파인에서 낭만적인 낮과 밤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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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1 01: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