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깔끔한 맛! '홍합탕'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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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민국맛집 작성일17-02-16 14:19 조회462회 댓글0건본문
오늘의 주제!
홍합
요즘 홍합이 제철이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홍합은 가장 쉽게 손질 가능한
조개류 중 하나입니다!
홍합은 보통 펄에서 자라는 조개류와 달리
펄이 잘 닿지 않는 곳에 매달려 살기 때문에
해감 할 필요가 없어요!
얼큰~한 한국식 홍합탕
뽀얀 국물 비법이 궁금했다면 주목!
라면만큼 쉬운
한국식 홍합탕 레시피
지금 시작합니다~
[재료: 홍합, 대파, 양파, 청양고추, 소금]
Tip1. 홍합에 붙어있는 족사는
껍데기 이음새 방향 쪽으로 제거
마트에서 파는 홍합은 한 번만 씻어도 될 정도로 손질돼서 나오니 씻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족사가 조금 남아있는 경우,
껍데기 이음새 방향 쪽으로 당겨서 제거해주세요. 반대 방향으로 제거하면 홍합살이 딸려 나올 수 있어요!
Tip2. 홍합 껍데기끼리 비벼 이물질 제거
홍합 껍데기끼리 비벼 이물질을 제거하고, 지저분한 찌꺼기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 후 체에 밭쳐둡니다.
홍합을 물에 오랫동안 담가두면 단맛이 빠지니 주의!
1. 팬의 1/3만큼 손질한 홍합 투입!
홍합은 끓는 물에선 잘 벌어지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확 벌어집니다!
2. 홍합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불 ON
3. 대파, 양파, 청양고추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4. 끓기 시작하면, 뽀얀 국물로 변신!
거품은 끓으면서 없어집니다!
5. 소금 1/2숟갈 넣고 육수용 채소는 건지기!
6. 그릇에 홍합탕을 담고
대파 썰어 올려주면 완성!
기호에 따라 홍합 국물에 식초 한 방울 넣어 먹으면, 더욱 깔끔하고 깊은 풍미를 느끼실 수 있답니다!
부드럽고 탱글탱글한 홍합살과
칼칼~한 국물의 환상 조화!
오늘 저녁 밥상에는
"홍합탕" 한 냄비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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