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에도 잘 어울리고~ 빵에도 잘 어울리는! '그레이비소스' 레시피

오늘의 주제!

고기에도 잘 어울리고~
빵에도 잘 어울리는

만능 그레이비소스

※그레이비소스란?
육류를 구울 때 나오는 육즙에 소금, 후추로 
조미를 하고 밀가루 등으로 농도를 더하는 소스

왠지 복잡할 것만 같은 그레이비소스를
집밥 스타일로 간단하게 만들어봅시다!

모두 집중하시고~ 따라오세유!

[재료: 간 소고기, 우유, 물, 양파, 감자, 스틱버터, 소금, 후춧가루, 밀가루,바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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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터 2/3개를 넣고, 간 소고기 1컵을 넣어 볶다가
돼지고기보다 소고기를 사용하면 식감이 훨씬 좋고, 진한 육즙이 나와요~
불이 너무 세면 버터가 타기 때문에 중불에서 소고기를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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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금 약간, 후춧가루 톡톡 넣어 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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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고기 수분이 완전히 날아갈 때까지 볶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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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밀가루 3숟갈을 넣어 저어주면서 끓이기! 
밀가루를 넣고 구수한 빵 냄새가 날 때까지 충분히 볶아줘야 밀가루풋내가 안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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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믹서에 양파 1/2개, 감자 1/2개를 잘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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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물 1컵을 넣어 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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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믹서에 간 양파+감자와 우유 2컵을 섞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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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팬에 부어 저어주면서 걸쭉해질 때까지 끓이기!    
우유를 넣자마자 곧바로 걸쭉해지기 시작하면

밀가루가 많은 것이니 우유나 물을 더 부어주고,

계속 묽다면 걸쭉해질 때까지 오래 끓여주세요~ 
계속 저어주면서 간 소고기를 풀어줘야 덩어리로 뭉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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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소금 1/2숟갈과 후춧가루를 뿌려 간을 해주면 완성!  
소금간은 개인의 취향대로 조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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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비스켓 or 바게트를 먹기 좋게 썰어 접시에 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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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레이비소스를 적당량 올려서 맛있게 드세요!

고소하고 깊은 감칠맛과
고기 씹히는 맛까지 더해져서 

정말 맛있는 집밥식 그레이비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