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부터 비빔밥, 고기쌈까지! '수박껍질무침' 레시피

수박 과육을 맛있게 먹은 후,

남은 수박 껍질 보면서
아깝다고 생각하신 분?

지금부터 백선생이 수박 껍질
200%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반찬부터 비빔밥, 고기쌈까지
활용할 수 있는 수박껍질무침!

함께 만들러 갈까유?

[재료: 수박 1통, 소금, 고추장, 설탕, 간 마늘, 굵은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액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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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박 껍질 중 짙은 초록색 겉껍질을 칼로 벗기고
이때, 감자칼을 사용하면 안전하고 잘 벗겨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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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흰색의 속껍질을 얇게 채 썰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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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채 썬 수박껍질, 소금 1.5숟갈 넣고 조물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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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잘 주물러 준 후, 15분간 절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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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쪽파는 송송 썰고

통깨 2숟갈을 갈아 깨소금 만들기!

쪽파가 없다면 대파를 송송 썰어 넣어줘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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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절인 수박껍질을 물에 헹군 후, 물기를 꼭 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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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절인 수박껍질, 간 마늘 1.5숟갈, 설탕 2숟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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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고추장 2숟갈, 굵은 고춧가루 1숟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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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액젓 1숟갈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액젓 대신에 간장을 넣어도 OK!
버무리는 과정 중 수박껍질의 수분이 더 나올 경우 고춧가루를 더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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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쪽파, 깨소금, 참기름을 살짝 넣고 버무리면 완성!

부드러움과 아삭함이 공존하는 특별한 식감과

맛있는 양념의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