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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레시피] 김혜숙의 ‘대구 가지 꼬치구이’
대한민국맛집 2017-11-0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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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의 ‘대구 가지 꼬치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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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심사위원이 “숟가락을 놓을 수 없는 맛”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은 요리.

어린 시절 어머니가 많이 해주셨던가지 요리를 딸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해석한 요리로 손님초대 요리로도 제격이다.

심사위원의 찬사를 받은 ‘재야의 요리고수’ 김혜숙 도전자의 ‘대구 가지 꼬치구이’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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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반 건조 대구 1마리, 가지 2개, 녹말가루 적당히, 레몬즙 1/2개 분량, 생강즙 조금, 올리브유,
다진 마늘 1T, 다진 생강 1T, 대파, 홍고추, 물 2T, 진간강 2T, 맛술 1T, 매실원액 1T, 잣가루
 
만드는 법

1. 반 건조 대구를 엄지손가락 크기로 자른 후 레몬즙과 생강즙에 재워둔다.

2. 20분 후 대구 살에 녹말가루 옷을 입힌다.

3. 가지를 대구 살과 같은 크기로 썰어준다.

4. 올리브유에 대구 살 크기로 썰어놓은 가지를 넣고 살짝 튀긴다.

5. 대구 살도 녹말가루 옷을 살짝 털어낸 다음 올리브유에 튀긴다.

6. 프라이팬에 다진 마늘 1T, 다진 생강 1T, 대파, 홍고추, 물 2T, 진간강 2T, 맛술 1T,
 매실원액 1T를 넣고 자작하게 끓여 소스를 만든다.

7. 꼬치에 4, 5의 튀김을 꽂는데 대구 살보다 가지의 양이 조금 더 많게 한다.

8. 7의 꼬치를 6의 소스가 담긴 프라이팬에 올려놓고 살짝 구워준다.

9. 접시에 대구 가지 꼬치구이를 담고 남은 소스를 뿌려준 후 잣가루를 솔솔 뿌려준다. 
 
TIP. 일회용 비닐봉지에 녹말가루와 대구 살을 함께 넣고 흔들어 섞어주면 대구 살에
녹말가루 옷이 골고루 입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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