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밀가루, 먹물 2큰술, 달걀노른자 3개, 물 약간, 소금 약간, 기름 약간 
<채소>
방울토마토 20개, 청양고추 2개, 양파 1개, 부추 5뿌리, 바질 잎 약간 
<양념>
갈치 속젓 약간, 간장 약간, 발사믹 약간, 올리브유 약간, 레몬 1개, 다진 마늘 
<기타>
비닐 혹은 랩

조리과정

[먹물 수제비 만들기] 
1. 밀가루에 먹물, 달걀노른자를 섞고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반죽한다 
2. 먹물 수제비 반죽은 비닐에 싸서 30분 정도 숙성 시킨다 
3. 끓는 물에 소금, 올리브유를 살짝 넣고 숙성된 수제비를 조금씩 뜯어 넣어 삶는다 
4. 수제비가 익어 둥둥 뜨면 건져내 찬물에 헹군 뒤 서로 들러붙지 않게 기름을 발라둔다

[채소 손질]
1. 양파는 다지고 방울토마토는 반토막, 청양고추는 어슷, 부추는 듬성듬성 썰어 준비한다

[수제비와 채소 볶기]
1.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충분히 두르고 양파, 간장, 발사믹을 넣고 양파에 색이 살짝 들도록 볶는다 
2. 양파에 색이 들면 삶은 수제비, 방울토마토를 넣고 살짝 볶은 뒤 부추, 청양고추를 마지막에 넣어 볶는다 
3. 마지막으로 레몬즙과 다진 마늘을 넣어 잘 어우러지도록 살짝 볶는다 
4. 불에서 꺼내기 직전에 바질 잎을 넣어 살짝 섞어준다

[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