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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두부미션] 김해에서 온 휴 그랜트, 달라스 도전자의 ‘태국식 두부 레드 커리와 갈릭두부 난’
대한민국맛집 2017-10-3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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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도전자의 ‘태국식 두부 레드 커리와 갈릭두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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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흔하게 사용되는 식재료지만 외국인에게는 아직은 낯선 식재료인 두부.
 
거제도에서 온 외국인 도전자 달라스는 
부트 캠프 2차 탈락 미션 식재료인 두부를 보고 
가장 많이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달라스의 해법은 태국식 레드 커리 요리! 
 
알싸한 향의 커리와 부드러운 연두부와 튀긴 두부의 다양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이면서도 이국적인 요리가 탄생했다.
 
특히 노희영 심사 위원이 칭찬한 갈릭 두부 난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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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연두부 200g, 두부 200g, 파프리카 빨강. 노랑. 주황색 각각 1개씩,
아스파라거스 윗 부분만 6개, 새우 스톡 1L, 홍고추, 대파, 피쉬 소스 1TS, 라임즙 1/2TS, 코코넛 밀크 1/2TS

<커리 페이스트>
홍고추 3개, 태국 고추 3개. 마늘 3쪽. 생강 1T, 고수 씨 1T, 다진 레몬그라스 1T, 강황 2ts, 고추기름 2TS, 물 2TS
 
만드는법
1. 위의 커리 페이스트 재료를 넣어 섞어 커리 페이스트를 만들어 큰 냄비에 페이스트의 냄새가 약해질 때까지 볶는다. 
2. 2번 커리 페이스트에 새우 스톡을 넣고 1/3이 될 때까지 졸인다. 
3. 개봉하지 않은 상태의 연두부는 끓는 물에 넣고 데운다. 
4. 두부를 자른 후 완벽히 물기를 제거 해 노릇하게 기름에 튀기고 채소들은 잘라서 데친다.
5. 2번 커리에 피쉬 소스와 코코넛 크림을 넣고 8-10분 정도 끓인 후 라임즙, 소금, 설탕을 넣어 간을 한다.
6. 그릇의 중간에 연두부를 놓고, 튀긴 두부와 채소들을 얹는다. 
7. 가니쉬로 대파, 고추를 올리고 소스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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