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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우승 레시피] 윤아름의 '딸기 파닭'
본문
윤아름 ‘딸기 파닭’
본선 첫 우승의 주인공은 '마스터셰프 코리아' 최연소 도전자 윤아름.
경험 많은 쟁쟁한 도전자들 사이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당찬 막내로
자신의 장점은 '어린 것'이라는 밝히며 통통튀는 독창적인 레시피를 제시했다.
요리는 '파닭'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딸기 파닭'!
딸기와 간장의 쉽지 않은 조합에 심사위원들의 우려와 걱정을 사기도 하고
중간 강레오 셰프까지 걱정할 정도로 부상을 입기는 등 수난이 이어졌지만 투혼을 발휘,
시간안에 무사히 요리를 완성했다.
다른 도전자들에 비해 다양한 재료를 사용했음에도
각 재료의 맛과 조화를 잘 이룬 점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심사위원들의 우려와 달리 상큼한 딸기를 갈아 넣은 짭잘한 간장소스는
닭고기의 느끼함은 잡고 상큼함은 더해 완벽한 궁합을 만들었다는 평으로 칭찬을 받았다.
탄탄한 기초 실력을 바탕으로 또래의 참신한 발상과 집중력의 조화가 이루고 값진 첫 우승의
영광을 가져간 <마셰코>의 똑순이 윤아름의 레시피를 살펴보자.
재료
닭1마리, 딸기5개, 호박1/8개, 적양파1/8개, 고구마1/8개, 로즈마리, 그라나파다노 치즈30g,
블랙 올리브3개, 파1줄기, 다진 마늘1/2ts, 소금 약간, 후추1/3ts, 간장1/3컵, 설탕1/4ts
만드는법
<닭 손질>
1. 닭은 안심살을 따로 분리하고 (많은 양을 만들 때에는 가슴살을 다 사용해도 좋음)
다리는 넓게 펴서 뼈를 윗부분만 두고 잘라 소금, 후추 간을 한다.
2. 호박, 양파, 고구마, 치즈, 올리브 등의 야채는 큼직하게 깍뚝 썰고 파, 마늘도 작게 깍뚝 썰기 한다.
3. 위의 야채들과 네모나게 자른 닭 안심은 버터를 두른 팬에 볶고 소금, 후추 간을 한다.
4. 볶은 재료를 펼쳐놓은 닭다리에 채워 넣고, 조리용 끈으로 묶어 모양을 만들어준다.
5. 4를 버터를 두른 팬에 구워준다.
6. 양파, 마늘, 파 등을 잘라 올리브 오일에 해서 볶은 후 오븐 팬에 넓게 펼쳐 놓아준다.
7. 1차로 익힌 닭다리를 넣고 미리 195~200도 예열된 오븐에서 25분 익혀준다.
<파무침>
1. 다진 파 1ts, 마늘 1/2ts, 양파, 간 딸기(4개), 간장(1/3c), 물(1c), 설탕(1/4t), 후추(1/3t)를 넣어
묽게 끓이고 프레쉬 로즈마리를 한 웅큼 넣는다.
2. 파의 흰 부분만 길게 채를 쳐주고 찬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위의 소스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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