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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우승레시피] 장윤주의 선택! 박준우의 '갸또 레제르 메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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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의 '갸또 레제르 메렝게'
매번 도전자들을 긴장 시키는 미스터리 박스 미션!
어김없이 도전자들 앞에 미스터리 박스가 놓여있고 드디어 공개, 안에는 설탕이 숨겨져 있었다.
하지만 오늘의 재료는 일반적인 설탕이 아닌 기능성 설탕!
코코넛에서 자일로스를 얻어 단맛은 그대로지만 몸에 흡수를 줄인 줄인 건강한 설탕으로
일반적인 설탕에 비해 입자가 작아 특히 베이킹에 적합한 제품이다.
미션에 대한 도전자들의 궁금증은 더 커져만 가고 강레오 셰프는 이어
이번 미스터리 박스 미션의 주인공이자 12명의 도전자들을 평가 할 특별한 심사위원을 소개했다.
주인공은 세계적인 슈퍼모델이자 서바이벌 프로그램 <수퍼 모델 코리아3>의 MC 장윤주!
모델이라는 직업 상 몸매 관리와 다이어트는 피할 수 없는 과제.
장윤주는 "저를 위한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어 달라’며 도전자들에게 미션을 부여했다.
다이어트와 상극인 케이크를 만들라는 말에 도전자들은 난감한 표정을 감출 수 없었고
특히 박준우는 “다이어트 하려면 케이크를 먹지 말아야지”라며 불편한 심경을 표현했다.
평소 베이킹에 익숙치 않은 도전자들의 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박준우는
강레오 셰프가 “유독 표정이 좋다”고 평할 만큼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3시간의 미션시간이 지나고 이제 심사만 남은 상황!
장윤주와 심사위원들은 12개의 케이크 중 베스트 6개를 선택해 맛을 본 후
그 중에서 최고의 케이크를 선정하게 된다.
6명의 주인공은 서문기, 박준우, 윤아름, 박성호, 오보아, 김태욱.
심사위원들의 시식이 이어지고 특히 오늘의 특별 심사위원이자 미션의 주인공인 장윤주는
더욱 꼼꼼히 케이크의 맛과 모양을 평가했다.
드디어 ‘장윤주를 위한 케이크’의 우승자가 발표되는 순간!
장윤주의 선택은 박준우였다.
“처음에는 앤틱한 색감이 마음에 들었는데 맛을 보니 맛이 더 훌륭하다. 상큼하고 담백해
다이어트 중에도 먹을 수 있을 거 같다”며 장윤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소희 세프도 "비엔나를 떠올리게 하는 맛이라, 참 맛있다"라며 박준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미션 내내 강한 자신감을 보인 박준우는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는 버터와 크림을 사용하지 않고
자일로스 설탕을 적극 활용한 레시피를 선보이며 지난 번 존도리 요리 우승에 이어
최초로 2회 우승이라는 영광의 주인공이 된다.
재료
[사부아]
달걀 160g, 달걀흰자 25g, 백설 자일로스 설탕 140g, 밀가루 100g
[이탈리안 머랭]
달걀흰자 400g, 백설 자일로스 설탕 1kg, 물300ml
[크렘 레제르 시트롱]
달걀 150g, 백설 자일로스 설탕 120g, 레몬즙 30g, 레몬껍질 조금
[크렘 레제르 바니유]
우유 1L, 바닐라빈 1/2개(바닐라 오일로 대체 가능), 달걀노른자 200g,
백설 자일로스 설탕 200g, 밀가루 120g
[쿨리 푸람부아즈]
산딸기 500g, 백설 자일로스 설탕 200g, 레몬즙 10g
[민트캔디]
펄슈가 100g, 민트 잎 조금
만드는 법
1. [사부아: *고전적인 프랑스식 케익시트]
a. 달걀 160g에 설탕 90g을 넣고 거품을 올린 후 밀가루 100g을 넣고 섞는다.
b. 다른 볼에 달걀흰자 25g과 설탕 50g을 넣어 거품을 올려 머랭을 만든다.
c. 1에 2를 넣고 가볍게 섞어 반죽을 완성한 뒤 180도 오븐에 20분간 굽는다.
2. [이탈리안 머랭]
a. 달걀흰자 400g을 볼에 담아 거품을 낸다.
b. 설탕 1kg과 물 300g을 121도로 끓여 시럽을 만든다.
c. a에 b를 조금씩 부어가며 고깔모양이 생길 때 까지 단단하게 거품을 올린다.
3. [크렘 레제르 시트롱: *가벼운 레몬크림]
a. 달걀 150g에 설탕 120g을 넣고 중탕에서 저어주다 설탕이 녹으면 불에서 내려
핸드블렌더를 이용, 연한 상아색이 될 때까지 거품을 낸다.
b. a에 레몬즙 30g과 레몬 껍질을 갈아 넣어 풍미를 더한 뒤
시트롱 2: 이탈리안 머랭 1 비율로 섞는다.
4. [크렘 레제르 바니유: *가벼운 바닐라크림]
a. 우유 1L에 바닐라빈 1/2개의 안쪽을 긁어 넣어 약불에 데운다.
b. 볼에 달걀노른자 200g, 설탕 200g, 밀가루 120g을 덩어리지지 않게 섞는다.
c. 우유가 끓기 시작하면 b의 반죽을 넣어 저어가며 섞은 뒤 서늘한 곳에 식힌다.
d. 식은 바니유 반죽 2: 이탈리아 머랭 1 비율로 섞는다.
5. [쿨리 푸람부아즈: *산딸기 소스]
a. 산딸기 500g을 설탕 200g, 레몬즙 10g을 넣어 산딸기 형태가 없어질 때까지 끓여 체에 거른다.
6. 사부아가 다 구워졌으면 충분히 식혀 3등분으로 갈라 3장의 케익시트를 만든다.
7. 맨 아래 시트에 시럽을 충분히 발라 촉촉하게 만들고 시트롱과 쿨리를 번갈아 짜주고
중간 중간 슬라이스 딸기를 올리다. 중간 시트도 시럽을 바르고 바니유와 쿨리,
산딸기를 올리고 맨 위의 시트로 덮고 이탈리안 머랭으로 덮어 케익 겉면을 마무리 한다.
8. 토치램프를 이용 겉면을 살짝 그을리며 모양을 내준 뒤 딸기와 민트캔디로 장식해 준다.
*민트캔디(분량대로 섞어 갈아준 뒤 오븐에서 5분간 가열해 수분 날리면 완성)
*민트캔디(분량대로 섞어 갈아준 뒤 오븐에서 5분간 가열해 수분 날리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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