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레시피
목록열기
목록닫기
요리레시피
[7회 우승레시피] 심사위원의 선택! 서문기의 '고구마 과일 케이크'
대한민국맛집 2017-11-06 15:55

본문

서문기의 고구마 과일 케이크

d09984573fb0d3467f9817e860db5d5a_1509950975_4672.jpg
 
이번 주 미스테리 박스 미션이었던 '장윤주를 위한 케이크' 
도전자들은 다이어트와 맛을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기에 더욱 긴장된 모습이다.

d09984573fb0d3467f9817e860db5d5a_1509951027_4843.JPG
d09984573fb0d3467f9817e860db5d5a_1509951028_1731.JPG

"저를 위한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어 주세요"

d09984573fb0d3467f9817e860db5d5a_1509951048_2598.JPG
d09984573fb0d3467f9817e860db5d5a_1509951048_9302.JPG

미션이 시작되고 오늘은 베이킹인 만큼 도전자들에게 기존의 1시간이 아닌  3 시간이 주어졌다.
하지만  케이크 시트부터 아이싱까지 마무리 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시간!

d09984573fb0d3467f9817e860db5d5a_1509951081_6634.JPG

서문기 도전자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 고구마와 과일을 선택했다.

d09984573fb0d3467f9817e860db5d5a_1509951096_259.JPG
 
도전자들 사이를 다니면서 여러 조언을 아끼지 않는 강레오 셰프와 김소희 셰프.
고구마가 주제인 만큼  고구마 자체의 달콤함을 얼마나 잘 끌어내는냐가 성공의 포인트!
두 심사위원은 직접 맛을 보고 서문기 도전자에게 고구마 삶는 요령을 알려주기도 했다.


d09984573fb0d3467f9817e860db5d5a_1509951114_1246.JPG

다시 열심히 케이크 만들기에 집중하는 서문기 도전자!

그리고 또 한 명의 고구마 케이크의 주인공!


d09984573fb0d3467f9817e860db5d5a_1509951153_3019.JPG

막내 윤아름도 고구마를 선택,

상큼한 맛의 대표적 다이어트 과일 자몽을 이용한  케이크를 선보였다.

 

우승후보 6개의 케이크의 주인공이 발표되고 첫번째 후보는 윤아름.


d09984573fb0d3467f9817e860db5d5a_1509951174_3224.JPG

시식에서 미션의 주인공인 장윤주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윤아름 도전자.

같은 고구마를 사용한 서문기 도전자는 더욱 긴장될 수 밖에 없었다.

윤아름에 이어 두 번째로 서문기가 호명되고, 떨리는 시식의 순간.


d09984573fb0d3467f9817e860db5d5a_1509951208_1239.JPG
d09984573fb0d3467f9817e860db5d5a_1509951208_7942.JPG

서문기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고구마와 새콤달콤한 과일을 듬뿍 사용한  케이크를 선보였다.


d09984573fb0d3467f9817e860db5d5a_1509951243_5339.JPG

진지하게 맛보는 장윤주. 그러나 표정이 그리 밝지않다.

d09984573fb0d3467f9817e860db5d5a_1509951255_5277.JPG

더욱 긴장되는 가운데, 장윤주는 "좀 많이 달다"라며 "같은 고구마케이크 중에 윤아름의 케이크가
더 마음에 든다"고 밝혀 서문기를 당황시켰다.
 
하지만 이어 강레오 셰프가 "내 입맛에는 이게 더 맛있다"라고 말하자 장윤주는 "그런거냐? 내가
잘 모르는 거 같다"라고 말해 모두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d09984573fb0d3467f9817e860db5d5a_1509951275_4382.JPG

대기실 인터뷰에서 당시의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밝히며 멋쩍게 웃는 서문기 도전자.

d09984573fb0d3467f9817e860db5d5a_1509951290_6631.JPG

오늘은 특별히 6명의 우승후보 중 특별 심사위원인 장윤주가 선택한 우승자 한명과 심사위원이
선택한 2등 한명이 미스테리 박스의 영광의 주인공이 된다.
 
숨죽이고 지켜보는 가운데 미션의 주인공의 장윤주의 선택은  박준우의 케이크였다.
 
다음은 심사위원들이 선택한 2등을 발표하는 순간,
시식 평가에서 장윤주에게 "너무 달다"는 지적을 받은 서문기는 긴장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d09984573fb0d3467f9817e860db5d5a_1509951314_6894.JPG

심사위원이 선택한 최고의 케이크의 주인공은 바로 서문기였다.
특히 김소희 셰프는 "생일 케이크로 받으면 한눈에 반할 것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재료 
백설 밀가루(박력분) 65g, 달걀 125(3개), 백설 자일로스 설탕 75g, 백설 물엿 10g, 고구마 1개
버터 12.5g, 시럽(백설 자일로스 설탕25g:물25g), 베이킹파우더 0.5g, 생크림, 체리 적당히

만드는 법
 
1. [케익시트]
   a. 계란 3개, 설탕75g, 물엿10g을 40도 중탕에 계속 섞어가며 거품을 올린다. 
   b. 녹인 버터 12.5g에 a반죽의 1/10을 덜어 섞어준다.
   c. 박력분 65g과 베이킹파우더 0.5g을 채에 내린 후 나머지 a반죽에 섞어준다.  
   d. b와c를 잘 섞어 준 후 180도 오븐에 20분 굽는다.
 
2. [고구마크림]
   a. 고구마를 구운 후 껍질을 벗겨 으깨 식혀둔다.
   b. 생크림 200g에 설탕 20g를 넣고 휘핑한 후 a와 섞는다.
 
3. 케익시트를 3등분하여 1/3시트에 시럽을 바르고 2의 고구마 크림을 짜준다.
   1/3시트를 덮고 반복하고 나머지 1/3시트를 덮고 시럽을  바른다.
 
4. 3에 2의 고구마 크림으로 아이싱하고 굵은체에 내린 케익가루를 고루 뭍힌 후
   생크림과체리로 장식하여 마무리한다.
 
댓글 0
|
조회수 876
|
좋아요 0
공유하기
'요리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록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