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헵번카페 광교점>의 외부는 화이트톤으로 아주 깔끔한 모습인데요. 멀리서도 곳곳에 보이는 흑백의 오드리 헵번 사진이 있어서인지 왠지 더 우아해 보이고 고풍스러운 느낌이 들었는데요.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어 편안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겠습니다.  

<오드리헵번카페 광교점> 은 헤밍웨이와 체 게바라가 사랑한 고급원두인 쿠바 크리스탈 마운틴​ 커피와 신선한 재료로 만든 디저트, 심플하고 실용적인 다양한 MD 상품들을 판매 하고 있는데요. 특히 쿠바 크리스탈 마운틴 원두 로 내린 커피는 비싸서 다른 대부분의 카페에서는 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을 받던데 오드리 헵번 카페 광교점은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서 더욱더 반가웠네요. 주문을 하려고 살펴보니 오드리 헵번의 카페 수입금의 일부는 사회복지, 환경보호, 국제구호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기부한다고 한다고 하니 디저트도 먹고 기부에 참여도 하고 좋은 취지인듯합니다. 

달콤함에 빠/지/다

이것저것 구경하다 보니 금방 주문한 메뉴가 나오더라고요.

<오드리헵번카페 광교점> 의 브라우니는 다른 브라우니보다 특별하다고 해서 주문해보았는데요 왜냐고요? 바로 오드리 헵번이 아들에게 구워주었던 레시피 그대로 만들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인지 왠지 더욱더 특별하고 달콤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샌드위치도 푸짐하고 든든해서 한끼식사로도 손색없겠습니다. 가끔씩 단 음식이 땡겨서 먹게되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달기만해서 후회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오드리헵번카페 광교점>의 빙수들은 그냥 달기만한 빙수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앞으로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한잔이 필요할때 자주 방문하지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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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맛집킹과 우아하고 달달한 카페 <오드리헵번카페 광교점>에 대해 알아보셨는데요.

어떻게 보셨나요? 갑자기 불어오는 쌀쌀해진 바람에 따뜻한 커피 한잔하며 좋은 시간 보내시기 딱 좋은 곳 같은데요. 아직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는 여배우 오드리 헵번과 함께 하는 시간이어서 더욱더 따뜻한 느낌이랄까요. 벌써 일주일의 반이 지나가고 있는 오늘, 날씨도 흐리고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이웃님들 많으실 텐데요. ​ <오드리헵번카페 광교점>에서 조금의 여유를 즐겨 보셨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요. 저 맛집킹은 이만 물러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