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레시피 파인애플 볶음밥 

재료

[메인재료]

2인 기준

현미 즉석밥 2개, 파인애플 1개, 칵테일새우 200g, 대파 1/2대, 양파 1개, 홍피망 1개, 

삶은 완두콩 적당량, 달걀 3개, 식용유 적당량, 카레가루 1T, 까나리액젓 1T, 소금 적당량, 

후추 적당량, 고수 약간, 캐슈넛 2개

조리과정

1. [파인애플 손질]

: 파인애플은 잎까지 세로로 길게 반 자른 후, 

가운데 심 부분을 따라 11자로 칼집을 내준다.

: 길게 반타원형을 그리며 비스듬히 칼집을 넣어 과육을 발라낸다.

: 앞뒤로 칼집을 내 심 부분을 발라낸 뒤 숟가락으로 여분의 과육을 긁어낸 후

파인애플 껍데기는 키친타월에 엎어 과즙을 뺀다. 

┗Tip. 파인애플을 그릇으로 활용할 때 과즙을 빼줘야 볶음밥이 눅눅해지지 않는다!

: 파인애플 과육은 사방 1cm 크기로 썬다. 

┗Tip. 과육 역시 체에 밭쳐 과즙을 빼주는 것이 좋다!

2. 홍피망과 양파는 다지고 대파는 송송 썬다.

3. 기름을 두른 팬에 달걀을 휘저어 볶은 다음 달걀은 따로 담아 놓는다.

┗Tip. 달걀이 완전히 익지 않은 상태에서 밥을 넣으면 밥이 달걀의 수분을 흡수해 밥이 잘 뭉친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 대파, 홍피망을 볶다가 소금과 후추로 간한 뒤

현미밥을 넣어 볶는다. 

┗Tip. 찰기가 적은 현미밥을 이용하면 고슬고슬한 볶음밥을 만들 수 있다!

5. 칵테일새우, 삶은 완두콩, 볶은 달걀, 파인애플 순으로 넣어 볶다가 

카레가루, ☆까나리액젓을 넣어 마저 볶는다. ←신성한 Point

┗Tip. 까나리 액젓을 넣어주면 피시소스의 비슷한 풍미가 난다!

6. 완성된 볶음밥을 파인애플 그릇에 담고, 

잎 부분을 잘라 손질한 고수와 캐슈넛을 다져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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