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소개할맛집은 상수동에 위치한 나랑 이라는 곳입니다.

나랑은 동경 롯본기에 위치한 유명한 야키토리 가게 '토리살롱'을 

모티브로 하며, 와카야마현 너도밤나무를 초고온에서 25일 동안 태운

직하구이에 최적합한 숯을 사용하는 야끼토리를 먹을 수 있다고합니다.

일본드라마에서 볼듯한 분위기의 내부입니다.

아늑하고 모던한분위기네요.

초고온에서 25일 동안 태운 너도밤나무 숯불로 꼬치를 굽는다니 더욱더 기대가 되는데요?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하나씩 나왔습니다.

시원한 맥주한잔과 꼬치가 정말 잘어울렸는데요.

다릿살의 육즙과 구운대파의 풍미가 적절하게 잘 어우러져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사시미 에는 참치, 황새치뱃살,광어,연어가 나오는데 다 부드럽고 신선해서 입에서 살살 녹는다고 할까요

빛갈부터 예쁘죠?? 도톰한 연어랑 참치, 광어 모두 일품 이었습니다.

사시미 좋아하시는 분은 상수 맛집 나랑 방문하시면 

고급 횟집못지않아 분명 만족하실듯합니다.

야끼소바도 짜지않고 담백했습니다.

역시 맥주와 함께 하니까 더욱 좋았네요.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맥주한잔 하기좋은곳 찾으신다면 상수맛집 나랑 한번방문해보세요.

모던한 인테리어라 어떤 모임도 잘어울릴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