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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발산동맛집] 독특한 고로케가 있는곳
'몬스터고떡'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에 있는 독특한 음식점 '몬스터고떡'
몬스터고떡은 일종의 분식점같은곳인데 상당히 독특한 메뉴를 팔고있다.
그이름은 바로 고로케
내발산동에 가면 가끔 이 거리를 지나치곤했는데
그때는 별로 신경을 안썼는지 볼 수없었으나
최근들어 많은 학생들의 추천으로 방문하게된곳이다.
주소: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678번지
영업시간: AM 11:30 ~ PM 8:00
사실 요즘 SNS를 통해 많은 맛집을 만나볼 수 있는데
몬스터고떡도 페이스북에서 상당히 평판이 좋은듯했다.
학생들의 다양한 방문후기가 올라오고있는데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일단 얼마나 맛있는지 알아보기위해
떡볶이와 고로케종류를 적당히 주문해보았다.
먼저 매콤해보이는 떡볶이의 등장
가격은 2천원
상당히 매워보이는데 실제로는 약간 매운정도이다.
매콤하면서도 쫄깃한맛이 떡볶이 본연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
몬스터고떡은 머니투데이뉴스에도 나왔었는데
젊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소비자와 다양한 소통을 하고있다.
카레고로케
가격 1,500원
고로케 속에 카레가 듬뿍담겨있어서 카레본연의 맛을 깊게 느낄 수 있는메뉴이다.
개인적으론 가장 맛있는 고로케였다.
몬스터고로케
가격 1,500원
고로케에 비엔나 소시지와 토마트 페이스트가 들어가있다.
피자맛이 강하게느껴지는 메뉴이다.
맵지않아서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메뉴
호두단팥고로케
가격 1,500원
달달한 맛과 호두의 씹는 느낌이 좋은 메뉴
크림치즈고로케
가격 2,000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들어가있다.
베이커리의 치즈케익맛과 비슷한데
이색적인 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극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