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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효자동에 위치한 수제버거전문점 '아메리칸박스'
춘천 서래갈매기 이층에 자리하고있다.
처음 방문했을때 내부 인테리어와 디자인에 정말 감탄
정말 영화에서 많이봐았던 미국의 카페나 음식점 그 느낌
버거를 주문하면 함께나오는 프렌치프라이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프렌치프라이와는 다르게 바싹구워져서나오는게
훨씬 고소하고 맛있다.
프렌치프라이의 종류도 다양하다
쉬림프 프렌치 프라이는 바싹튀긴 새우와 함께 나오는데
새우와 포테이토의 조합이 매우 잘 어울린다.
개인적으로 오리엔탈샐러드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
홈메이드 만다린드레싱이들어가 샐러드의 신선함을 한층더 돋보여준다.
데리야끼 버거
데리야끼소스가 뿌려진 소고기패티외 프로볼른치즈가 들어가있다.
보통 데리야끼버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맛
하와이언버거
하와이언버거에는 구운파인애플과 할라피뇨가 들어가있어서
매콤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비키니버거
빵이없는 버거라서 비키니버거라고부른다.
소고기패티가 두장이 들어가있고 발사믹소스와 크래미소스가 듬뿍뿌려져있어서
스테이크를 먹는 느낌이들정도로 식감이좋다.
진격의버거
소고기패티가 세장이나 들어가있다.
그리고 맥앤치즈,크리스피어니언,닭가슴살 등 엄청나게 많은 재료들이 들어가있다.
혼자서 10분안에 다먹으면 공짜라는데.. 난 도저히 못먹겠다.
이거 혼자 다 먹으면 진짜 식신..
그밖에도 다양한 종류의 수제버거들이 나의 식욕을 자극하고 자극했지만
진격의 버거 하나만으로도 더 이상 들어갈 곳이 없었다.
사진은 손님들에게 나가기전에 찍었으나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볼 예정이다.
정말 중독성이 강한 수제버거
앞으로 단골이 될것같은 불길한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