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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포스팅할 곳은 아시는 분은 아실거라 생각하는 맛집 중 하나!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1027-4번지에 위치한 남도 음식 명가~! 대복횟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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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4월 13일 - 1박 2일에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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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에서 맛집으로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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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SBS에도 방영되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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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구 모습은 그냥 동네 여느 횟집과 별반 다른 모습이없네요?

 

남도음식명가라는 타이틀만 두고 생각하면 약간은 다른 이미지죠? 하지만 그런건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입구 위로 나부끼는 플랜카드가 보입니다. 

 

그간 TV에 소개되었던 내용들이 고스란히 담겨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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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음식 포스팅을 시작할까요?

 

일단 밥입니다.

 

대충보시면 알겠지만 그렇습니다. 바로 대나무 밥이죠~!

 

대나무의 은은한 향이 깃들여있어서 밥의 풍미를 더해주는데 ..

 

저걸 수저로 어떻게 파먹냐구요?

 

오해하지마시길바랍니다.. 설마 딱다구리처럼 파먹기야 할까요?ㅎㅎ

 

대나무의 갈라진 틈과 알수없는 끈으로 묶인거 보이시죠?

 

짐작하시는 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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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명 횟집답게 서브메뉴부터 퀄리티가 틀리군요~!

 

개인적으로 소라회를 매우 좋아하는 관계로 ~ 소라는 게눈감추듯 사라져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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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사라지시기전 가장아름다운 자태를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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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메인 메뉴중 하나인 전복회입니다.

 

대복회집에서 자랑하는 메뉴중 하나라더군요

 

대체로 전복은 매우 귀한 음식중 하나라서 전복죽에서나 약간식 맛볼수 있었는데요..

 

날로 회쳐먹는건 처음이라서 약간의 거부감은 있었으나

 

이제 두번다시 거부하지 않습니다. 사랑합니다 전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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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시던 참돔회 나왔습니다.

 

'참돔'

 

바다의 여왕이라 불릴정도로 채색이 아름답고 맛이 담백하고 고소해 고급 요리 재료로 사용되는 그녀를 만났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라는 말은 옛말입니다.

 

솔찍히 보기 좋은 떡은 먹기 아깝습니다.ㅠㅠ 여왕님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고있자니 괜스래 주늑이 들고 

 

한점 빼먹으면 비율이 언발란스해질것 같기도하고...

 

하지만! 그런 고민을 할수록 먹을수 있는 양이 줄어들겠죠?

 

함께 오신분들은 절대 그런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민하지마시고 참돔의 맛을 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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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의 향연이 끝나고나면 곰탕처럼 생기신분이 나오십니다.

 

저분의 이름은 지리탕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수많은 횟집을 전전긍긍하며 많은 회를 맛보았지만 저런 탕은 처음보았기에 

 

신기해서 사장님께 물어보았습니다.

 

"사장님 매운탕이 왜 우윳빛깔인가요?"

 

사장님께서 말씀하시길 ~ 일반 매운탕과틀리게 지리탕은 고춧가루를 넣지않고 양념또한 최소화해서 

 

생선 그대로의 깊은 맛을 잘살려 우려낸 생선계의 곰탕이라 생각하면 된다는군요~

 

궁금증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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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까지 코스 요리를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물론 포스팅이란게 대체적으로 주관적인 입장으로 글을 쓰기 때문에 너무 믿으시면 안됩니다.

 

하지만! 맛의 기준은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는 비슷하지 않을까요?

 

정말로 그 맛이 궁금하시다면  ! 완도에 방문하실 기회가 있으실때 한번들려서 직접 맛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또 찾아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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