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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 VS 곱창 NONO! 막창과 곱창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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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포스팅을 시작할건데
시작에 앞서 질문하나!
여러분은 곱창이 더좋나요 ? 아니면 막창이 더좋나요?
음.. 너무 어려운 질문이었나요?
사실 저도 뭐가 좋은지 말을 못하겠네요 둘다 너무 맛있잖아요
"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
이런 질문과 비슷하군요
휘리릭 ~뿅!
오늘 소개 할곳은 "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 의 주인공
막창,곱창 전문점 " 진서방 곱이네 " 입니다.
간판이 번쩍 번쩍한게 눈에 참 잘 띄는군요 !
하지만 이런 말이 있죠~ '빛좋은 개살구' 라는
과연 개살구로 끝날 것인가 아니면 진정한 곱창 막창의 강자로 떠오를 것인가..
맛집킹 평가단 출동!!
어떤 고기집이든 항상 나오는 메뉴가 있습니다.
번 번 번데기~~
간혹가다가 번데기가 안나오는 집이 있는데.. 그럴땐 과감히 기억속에서 삭제 해버릴 정도로
저는 번데기를 사랑합니다.
그런데 아니 이럴수가! 사장님 번데기 많이주세요 라고 밖에 안했는데
번데기가 한 사발이 나왔습니다.
사.. 사.. 사랑해요 사장님
양배추 셀러드는 개인적으로 딱히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양념이 시큼 삽사름한게 웬지 모르게 자꾸 손이가더군요 ~
그리고 상추 겉절이와 계란찜까지~
개인적으로 계란찜을 보면서 한가지가 떠오르더군요
콜라나 맥주 막!막! 흔들고 컵에 부웠을때 그 넘칠듯 말듯 애매한 순간 !
ㅎㅎ 아무튼 정말 푸짐해서 좋습니다.
자 이제 밑반찬 포스팅은 끝!
이 아닙니다.
아직 하나 더 남았군요 ~ 메인 메뉴같은 밑반찬 선지 해장국 입니다 유후-3
엉엉 ㅠㅠ 내가 선지좋아하는건 어찌알고
국밥집가면 꼭 선지국밥을 먹었는데 요즘 선지국밥 잘하는 집이 많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서 선지를 만나다니..
정말이지 선지 너란 녀석은..
짜잔! 밑반찬 풀셋입니다.
웬지 메인 요리 같은 느낌이 드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0-?
역시 저만 그런거 였습니다.
진짜 메인의 등장입니다.
그 이름도 사랑스러운 '막삼'
손님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초벌되서 나오는군요~!
아 큰일입니다... 또 먹고싶어요... 갈까..
초벌하는 모습입니다.
연탄불에 적당히 노릇노릇 굽어내는게 정말 맛있어보이죠?
.
.
.
여러분 !
오늘 저녁 '막삼' 어떠신가요?
연인 혹은 친구 그리고 막삼과 함께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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