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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곳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레몬음료 전문점 'Lemonster' 입니다.
'Lemonster' 는 이태원역보다는 녹사평역에
좀더 가까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Lemonster' 의 내부 모습입니다.
레몬음료 전문점 답게 곳곳에 레몬들로 가득합니다.
실내에는 온통 레몬향으로 가득해서
이색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레몬향에 취한다는게 옳은 표현인듯합니다.
'Lemonster' 는 상당히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인테리어를 자랑하는데
여자손님들이 정말 많습니다.
누가 그렸는지는 잘모르겠지만
매우 귀엽고 독특하게 레몬을 잘 표현했습니다.
레몬 캐릭터인형
캐릭터인형은 가방에 넣어다니면 매우 귀여울듯합니다.
레몬립밤
추운겨울 입술이 갈라지거나 텃을때 바르면 딱 입니다.
촉촉하면서 달달한느낌이 레몬을 입에 물고있는듯한 기분
새콤달콤의 결정체 허니칩스 자몽입니다.
Lemonster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메뉴입니다.
시원하고 얼얼한 그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핫핑크 레몬스터
뱅쇼
여러가지 과일과 와인을 혼합해서 끓인 음료입니다.
와인특유의 향과 과일의 신선함이 돋보이는 메뉴
끓일때 알콜은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취하지 않습니다.
이색적인 오렌지 맥주와 자몽맥주
맛과향이 좋아서 취하는지 조차도 모를 정도입니다.
레몬차
가장 기본에 충실한 메뉴이며
레몬향을 깊게 느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이태원의 이색적이고 색다른 카페 Lemonster 에서
올 겨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