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맛집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있는 엉클비어입니다.

상호: 엉클비어

주소: 부산 연제구 연산동 603-25

연락처: 051-851-8918

메뉴: 호프

엉클비어는 제가 이때까지 접해본 스몰비어중에서 가장 넓은편이었습니다.

오픈한지도 몇달안되서 매우 심플하고 모던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합니다.

좌석 종류는 바에 앉아서 먹을 수도있고 2인석 4인석 등 

다양하게 비치되어있었습니다.

일단 내부 분위기는 정말 만점입니다.

내부 등은 노란빛깔인데 여기서 사진을 찍으니 정말 모든 것들이

은은하고 아름답게나옵니다.

엉클비어는 연산동내에서도 부담없는 가격과 멋진분위기로 한창 인기몰이중인데

시끌벅적한 곳을 좋아하는 주객들이라면 

정말 엉클 비어의 매력에 빠져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 손님들이 다녀간 흔적들입니다.

 이렇게 플라로이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는 사람들도있고

또 이렇게 다양한 쪽지로 추억을 간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러모로 추억만들기에 적합한 장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추억의 흔적들이 엉클비어의 

멋진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것같기도 합니다.

친구와 단둘이 방문했었는데 

사실 둘이 마주보며 않기 뻘쭘해서 바형 테이블에 앉아서 음식들을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을 살펴보는데 일단 가격이 전체적으로 저렴한편입니다.

사실 맥주 마시는데 안주가 얼마나 많이 필요하겠습니까?

대충 오다리하나와 치즈스틱 하나를 간단하게 주문해 보았습니다.

 

일단 간단한 롱치즈스틱이 먼저등장했는데

이건 마치 칠레산 시가를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냥 길고 굵은 빵같은게 접시에 턱!

크기가커서 잘라먹으라고 가위와 집게도 나옵니다.

그리고 오다리도 함께 등장!

오다리와 치즈스틱의 조화가 예사롭지않은데

정말 딱 제가 좋아하는 오다리와 치즈스틱의 그맛이었습니다.

버터가 듬뿍 발린 오다리의 그 달콤하면서도 짭쪼름하면서도 아리까리한? 그맛

그리고 쫄깃쫄깃 씹는 맛이 끝내주는 치즈스틱

맥주 안주로 정말 이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안주와함께 시원한 크림생맥 500cc까지

크림생맥주는 보통생맥주와 다르게 정말 부드럽고 쏘는맛이 강렬합니다.

흔한 외산맥주보다 저렴한 크림생맥이 훨씬 가성비도 좋고 맛도 뛰어나다는 사실

점점 밤이 무더워지는데 오늘 같은 포근한 날에

엉클비어에서 시원한 크림생맥과 

맛있는 안주들을 함께 즐기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엉클비어' 강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