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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1601-8'토시래 김해진영점' 이번에 소개해드릴 맛집은토실토실~한 돼지를 맛있게 요리해 족발과 보쌈으로배부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있는 김해의 맛집입니다.가게는 넓고 다인석이 준비되어있어연인끼리, 가족끼리, 혹은 친구와 함께 식사하기에 좋습니다.족보세트는 족발과 보쌈을 함께 즐기실수있으며보쌈은 부드럽게, 족발은 쫄깃~하게 요리되어누린내없이 깔끔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다 함께 맛있게 드실수있습니다.냉채족발은 갖은 야채와 함께 새콤한 소스로 쌈을 싸서 드시면쫄깃하고 상큼한 맛으로, 없던 입맛도 돌아오는 메뉴입니다.불족발은 매우 매콤한맛으로,치즈퐁듀에 콕 찍어 좀더 고소하고 쫄깃하게 드시거나,매운맛을 먹기쉽게해주는 계란탕과 함께 드시는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다양한 소스와, 쌈채소, 주먹밥, 오뎅탕과 계란탕, 샐러드로푸짐~하게 차려진 한상..!술안주 삼아 먹기도, 식사로 드시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푸짐하고 깔끔하게 맛있는김해의 족발&보쌈맛집인 '토시래 김해진영점'을 추천드립니다.#토시래#김해#족발#보쌈#치즈퐁듀#주먹밥#막국수#김해맛집#대한민국맛집
안녕하세요 대한민국맛집 입니다. 이번 소개해드릴 맛집은 칼칼하게 사계절 맛, 칼국수 맛집 '다인칼국수' 입니다. 상호명 : 다인칼국수 전화번호 : 042-822-3579 영업시간 : AM 6:30 ~ PM 9:00 주소 :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465-3 한식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가게 입구 사진입니다. 입구 계단이 나지막하게 편안함을 주었어요~ 가게내부입니다. 탁트인 넓은 공간에 여러개의 테이블이 보기좋게 놓여져있고요 사방으로 넓은창이 딱~! 여기도 가게 내부입니다. 여기는 창이 많아 환기도 잘되고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듯하게 음식을 드실수있어요~ 가족이나 지인들과 모임을 가질수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좁지않아요~ 메뉴는 크게 아침식사 특선메뉴 주메뉴 등 이있고 마실거리도 있습니다.^^ 아침식사는 10시까지~~ 전날 약주하신분들을 위한 해장국위주로 구성되어있네요 특선메뉴는 특선메뉴답게 든든한 닭요리와 오리^^ 주메뉴로 칼국수가 자리잡고있습니다. 양푼냄비에 나오는 칼국수입니다. 양도 푸짐하고 칼국수 면도 보입니다~ 한그릇비우면 속이시원~^^ 칼국수와 만두같이 드시면 좋을듯해요^^ 이상 여기까지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본동에 위치한 맛집 '다인잔치국수&주먹밥'이에요 아시아 선수촌 아파트 삼거리에서 큰길로 잠실본동 주민센터방향으로 내려오다보면 SK삼화주유소 건너편에 오룡빌딩이보이는데 거기 1층에 자리하고있어요 제가 방문한 시간대는 오후 쯤이었는데 여긴 특별히 시간에 구애받지않는 손님들이 많은듯했어요 음식을 주문하고 5분 정도만 기다리면 음식이 바로 나올정도로 빠르더라구요 ㅎㅎ 식사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이 정말 좋아하실듯 빠른 계산과 인력낭비를 줄이기 위해 식권발급기가 따로 있더라구요 메뉴를 클릭하고 금액을 투입하면 식권이 쏘옥! 뽑은 식권을 들고가서 카운터에 드리면 신속하게 음식을 만들어주신답니다ㅎㅎ 제가 주문한 음식은 잔치국수&주먹밥이었는데 말그대로 잔치국수와 주먹밥이 함께 나오는 세트메뉴였어요 ㅎㅎ 가격은 4,500원이었는데 주먹밥이 1,800원인걸 감안했을때 국수는 2,700원.. 요즘 김밥나라에가서 라면 하나만 시켜도 3천원인데 무려 300원이나 더 저렴하다는... 그렇다고 비주얼이 나쁘지도 않아요~ 일반 국수집에서 시켜먹는것보다 더 맛있다는 살어름 동동띄운 진한 육수맛이 일품이더라구요 ㅎㅎ 작은 그릇에 함께 담겨오는 주먹밥도 별미라면 별미! 국수 한 그릇 뚝딱하고 주먹밥까지 먹으니 배가든든~! 가격대비 정말 알찬 한끼 식사였어요 저와 함께온 동료는 국물있는 음식을 별로 안좋아한다고 비빔국수를 주문하더군요 ㅎㅎ 비빔국수가격은 4,000원이었는데 양도 엄청나게 많고 비빔재료와 양념이 푸짐하게 들어있어 정말 맛있겠더라구요 옆에서 침을 꿀꺽 삼키면서 보고있으니까 불쌍했는지 한입먹여주는데 매콤하고 시원한맛이 꿀맛이더라는 ! 다음번에는 비빔국수를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여러분도 사진으로만 보지마시고 직접 방문하셔서 한번 맛보시길! '다인잔치국수&주먹밥' 강력추천!
하동군청이 선정한 착한식당 착한구이로 고고싱! 이번 시간에는 소고기에 관련된 맛집을 소개해볼까 하는데요. 최소 1년에 한 번 정도 저는 경남 하동에 방문하곤 합니다. 하동은 다양한 색깔은 가진 도시라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인데요. 이번 하동 방문길에는 관광지보다는 맛집탐방이라고해도 무방할 정도였는데요. 오늘은 하동에서 찾은 소고기맛집 <착한구이 식육식당>으로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진교시외버스터미널 -> 걸어서 5분이면 충분하다. 착한구이식육식당은 하동군 진교면 진교리에 있는데요. <진교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대부분 여행객들은 자가 여행보다는 버스여행이나 기차여행을 선호하시는데요. 시외버스터미널이 근처에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여행객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다는 의미인데요. 찾아올 때 보면 도로가에 착한구이라고 팻말이 보이는데 팻말을 보고 찾아오면 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여러번 맛집으로 선정될 정도로 경쟁력이있다. 길을 따라 입구에 들어서면 착한구이식육식당의 건물이 보이는데요. 착한구이는 단층 건물 하나 전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 입구는 주차공간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따로 주차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사실 착한구이는 하동군청이 선정한 착한식당이되는 영광을 얻었는데요. 따로 가공비용과 유통비용이 들지 않아 매우 질 좋은 1++ 등급의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깔끔한 인테리어, 모임장소로 적합한 이곳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굉장히 넓은 좌석들이 여러분들을 반깁니다. 기본 4인석과 회식이 가능한 다인석까지 마련되어있는데요. 공간을 매우 넓게 활용하기 때문에 더욱 깔끔하고 넓어 보입니다. 그리고 모든 재료는 오직 국내산만을 사용하며, 다른 고깃집들과 다르게 매우 청결하고 위생적이기까지 한데요. 이렇게 다양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착한식당으로 선정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단체손님과 가족손님들을 위한 룸까지 구비되어있어, 이곳의 또 다른 특징은 룸이 칸막이로 나눠져있다는 점인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보편적인 룸이란 그저 독립적인 공간 전혀 동떨어진 공간을 생각하곤합니다. 그런데 사실 따로 떨어진 룸들은 사용되지 않을 때도 많을뿐더러 실용적이지 못합니다. 착한구이에서는 커다란 하나의 룸을 칸막이 형식으로 해서 나눠놨는데요. 이런 룸의 활용성은 정말 좋습니다. 가족단위 손님이 있을 때는 칸막이를 사용해서 공간을 분리하면 되고요. 단체 손님이 있을 때면 다시 칸막이를 분리하기만 하면 대형 룸이 되니까요. 착한구이에서 한우 가공의 달인을 만나다. 착한구이는 아까도 말했듯이 청결도와 위생이 매우 뛰어난 고깃집인데요. 음식점의 청결과 위생은 주방 상태만 보면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착한구이의 주방 상태는 영업 중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양호했는데요. 사장님 말씀이 청결하지 못하면 자신이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음식에 있어서는 결벽증 환자보다 더한 집념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착한구이에 방문해서 가장 놀랬던 것은 여기 사장님께서 직접 한우를 가공한다는 것이었는데요. 한우 가공이란 게 웬만한 지식과 기술만으로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놀랐습니다. 이 정도 솜씨는 거의 프로의 솜씨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습니다. 오직 품질좋은 1++ 등급 한우만을 사용하는 착한구이 이렇게 직접 가공된 한우와 돼지고기는 가지런히 냉장고에 진열되는데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정말 자로 잰 듯이 잘 손질했습니다. 고기의 맛은 고기 자체의 품질과 손질하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1++등급의 한우와 돼지고기를 프로의 실력으로 손질한 고기가 얼마나 맛있을지 정말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신선함은 생명,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반찬들조차 신선하다. 착한구이에서 만드는 모든 음식은 당일 만들어서 제공되기 때문에 최상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상차림을 살펴보면 대략 10여 가지 정도의 반찬들이 존재하는데요. 정갈한 이미지와 신선한 맛이 고기가 따로 없어도 밥 한 그릇만 있어도 뚝딱 해치울 수 있는 맛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매력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다음에 나올 고기를 생각하니 반찬은 문뜩 조족지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친 비주얼의 살치살과 안창살을 주문하다. 자 드디어 <살치살>과 <안창살>이 나왔습니다. 정말 저 선홍빛 마블링은 예술적인데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소고기는 살짝 익혀 먹는 게 제맛이죠. 너무 살만 있어도 뻑뻑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지방이 있어야 부드러우면서도 감칠맛이 나게 되는데요. 그게 바로 마블링의 역할이지 않나 싶습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비주얼인데요. 굽기 전부터 침이 바짝바짝 마르고 있습니다. 선홍빛 마블링에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기분 고기를 굽기 전에 먼저 불판을 살짝 달궈줘야 합니다. 달궈진 불판에 순식간에 구워야 약하게 구워져서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소고기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아울러 마늘 감자 양파 등까지 함께 올려주면 세팅 완료! 이제 익어지기만 기다리면 되는 건가요? 소고기는 핏기가 감돌게 살짝익히는게 제맛이지! 살치살과 안창살을 굽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주 잠깐이면 되는데요. 저렇게 핏기가 약간 감돌게 구웠을 때가 가장 맛있게 구워진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간혹가다가 피가 철철 흐르는 고기를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런 분들에게는 개인적으로 육회를 추천합니다. 그나저나 마치 무슨 스테이크 같지 않나요? 저는 항상 살치살은 얇은 고기라고 생각했는데요. 착한구이의 살치살은 거의 손가락 반 마디 정도의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치 스테이크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른 고깃집보다 훨씬 고기가 두꺼운 편인데도 불구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겉은 담백합니다. 신선한 쌈야채는 필수, 함께 먹으면 맛은 배가된다. 각종 야채와 싸먹는 그 맛도 일품인데요.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고기란 그냥 소금장에 살짝 찍어 먹는 게 가장 맛있더라고요. 하지만 쌈도 그만의 매력이 있는데요. 입안에서 퍼지는 소고기의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 그리고 아삭아삭 씹히는 야채와 입안에서 함께 어우러지는 소스의 조화가 정말 일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떻게 먹든 먹는 방식은 자유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먹든 그 맛은 변하지 않을 거고요. 이보다 더 맛있을 수 없다. 이렇게 착한구이식육식당의 고기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정말 보기만 해도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가격면에서나 품질면에서나 어느 한쪽으로도 전혀 불만을 가질 수가 없었어요. 앞으로 제가 어떤 맛집 혹은 어떤 고깃집을 찾아다니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은 제가 먹어본 한우 중에 가장 맛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최고의 영양식 민경오리불고기를 만나다. 습하고 불쾌감 높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날씨 때문인지 기운 없으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오늘 대한민국맛집이 준비한 맛집은 몸보신 제대로 할 수 있는 민경오리불고기 인데요 개인적으로 오리불고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여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방문했지만 다녀온 후 오리불고기의 매력에 푹 빠졌는데요. 특히 민경 오리불고기는 한약재를 사용하여 그 자체가 보양식 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영양식이라고 하니 기운 없는 요즘 여러분들도 드셔보시면 어떨까 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그럼 저와 함께 한번 살펴볼까요? 진주시 평거동 맛집 <민경오리불고기> 외부 & 입구 소박하고 깔끔한 정감가는 외부 민경오리불고기의 외부 인테리어는 친근하게 느껴지는 그냥 보통의 깔끔한 식당의 모습입니다. 깔끔한 모습에 큼지막한 간판이 여기가 오리고기 전문점임을 한눈에 알 수 있는데요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해충 클리닉마크가 위생관리에 철저한 곳임을 짐작하게 합니다. 입구로 들어서니 신발장이 보이는데요 분실 위험을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한 개인용 신발장도 있어 작은 부분이지만 세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주시 평거동 맛집 <민경오리불고기> 내부인테리어 편안하게 식사할수있는 좌식테이블, 모임장소로 딱!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굉장히 넓은 좌석들이 여러분들을 반깁니다. 기본 4인석과 회식이 가능한 다인석까지 마련되어있는데요 칸막이로 나눌 수 있어 공간을 매우 넓게 활용하기 때문에 더욱 깔끔하고 넓어 보입니다. 회식장소나 가족모임 친구들과의 모임 장소로도 좋을듯합니다. 진주시 평거동 맛집 <민경오리불고기> 깔끔한 밑반찬, 믿고드세요 모두 국내산 민경 오리불고기는 오리뿐만 아니라 밑반찬도 모두 국내산이라고 하셨는데요 그래서인지 모두 신선하고 싱싱해 보였습니다. 특히 오리고기는 매일 아침 농장에서 직접 엄선하셔서 가져오신다고 하니 더욱더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반찬도 하나하나 모두 사장님이 조미료 없이 직접 요리하셔서 그런지 집에서 먹는 듯한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국물 한방울도 버리기 아까운 영양만점 오리불고기 밑반찬들도 좋지만 가장 메인 요리인 오리불고기의 맛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솔직히 한약재가 들어가서 한약의 쓴맛이 날것 같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사장님의 말씀이 오히려 잡냄새를 잡고 고기를 더욱더 부드럽게 하여 소화가 잘 될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한약재뿐만 아니라 마늘과 부추 팽이버섯이 듬뿍 들어가 여름철 보양에 더욱더 좋겠습니다. 보통 오리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은 몸에 좋기는 하지만 너무 많이 나오다 보니 기름을 빼고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요 민경 오리불고기에서는 한방 육수가 어우러져 오히려 기름이 떨어지는 구멍을 막고 먹기를 권하시더라고요. 처음에는 기름이 많이 나와 너무 기름지지 않을까 했는데 신기하게도 더 담백한 맛이더라고요 아마도 사장님께서 직접 개발하신 한방 육수 때문인 것 같은데요 오리고기는 육류 중 유일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변화시켜 질병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해서 몸에 좋다고 들었는데 여기에 복분자, 작약, 단기, 누룩, 나무, 흑개 나무, 상황버섯, 노각, 달맛이 씨 등 많은 한약재가 들어갔다고 하니 몸보신에 더욱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식사의 피날레 아무리 배불러도 포기할 수 없는 볶음밥인데요 특히 민경오리불고기에서는 더욱더 드셔보길 권해드립니다. 몸에 좋은 한약재가 듬뿍 들어간 한방 육수가 남았는데 버리기 아깝잖아요~ 볶음밥 추가를 부탁드리면 사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볶아주시는데요 볶아주시면서 너무 맛있다고 이야기 나누다가 한방 육수 이야기를 꺼냈더니 직접 사용하시는 한방 육수의 한약재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시켜주셨는데요 보통 가게의 비법이라며 꺼려하는 곳이 많은데 이렇게 오픈하여서 보여주시니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직접 고르신 건강한 한약재들로 한방 육수를 만들어서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즉석에서 이렇게 버무려서 손님상에 올려진다고 합니다.신선한 맛의 비법이 이제야 이해가 가는데요. 그날 공수해온 오리고기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바로 조리까지 사장님의 정성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항상 깨끗한곳 & 리뷰를 마치며 한방 육수와 한약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나오는데 오픈 키친이 아니다 보니 손님들 눈에 보이지 않아 조금은 지저분할 수도 있을 주방이 정말 깨끗했는데요. 보이지 않는 곳이라도 깨끗하게 정돈된 모습이 진짜 믿고 먹을 수 있는 맛집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도 중요하지만 양심적으로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의 마인드도 중요한 부분인듯합니다. 믿고 먹을게 점점 줄어들고 있는 요즘 조미료 없이 한방 육수만으로 건강한 맛을 내는 민경오리불고기 정도면 맛 집으로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제 생각에는 여러분들의 미각과 건강을 충분히 만족시켜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지친 여름 보양식 고민하신다면 민경 오리불고기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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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20:24:24